마산합포구, 다비치안경 마산경남대점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선민)는 7일 다비치안경 마산경남대점(대표 배현희)에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다비치안경 마산경남대점에서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40명의 저소득 노인,아동세대 등을 초청하여 정밀한 시력 검사및 맞춤 안경과 돋보기를 지원하였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눈이 침침해서 생활하는데 불편했는데 무료로 예쁜 안경을 맞춰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배현희 대표는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작은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민 합포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다비치안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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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