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이마트창원점과‘성산e희망드림’협약 체결

성산구, 이마트창원점과‘성산e희망드림’협약 체결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1,1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구진호)는 30일 이마트창원점(점장 이원석)과 ‘2023 성산 e희망드림’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마트 창원점은 성산구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성산구에서는 나눔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2023 성산 e희망드림’사업은 후원금액이 연1,100만원으로 ▲ 행복한 동행 희망e음 ▲ 희망e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 행복한 신학기! 희망e드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 ‘행복한 동행 희망e음’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대상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 ‘희망e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은 신선제품 공급이 어려운 푸드마켓에 고기, 과일 등을 지원하여 저소득 가구의 영양섭취를 돕는다. 또한, ▲ ‘행복한 신학기! 희망e드림’은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을 위해 신학기 가방, 학용품 등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석 이마트창원점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성산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이마트 창원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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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