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에서 잊지 못할 새 출발의 추억을 만드세요
구민감동 맞춤형 지원서비스로 출생 및 혼인신고율 견인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구진호)는 2023년에도 혼인출생귀화 등 가족관계등록신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물품을 제공하여 저출산에 적극 대응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민원 감동 행정서비스를 이어나간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성산구민들을 대상으로 출생과 혼인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출생신고하는 가정에 아기양말과 초점책을, 혼인신고하는 부부에게 아기신발을 증정하며, 부케, 축하판넬 등의 소품이 마련된 포토존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고품질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특히, 직접 작성한 편지를 혼인신고한 날로부터 100일 뒤에 받는 타임캡슐 우편서비스도 신청하여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국적회복 및 취득 신고의 경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작의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민원서비스를 지원하고, 더불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대 변화에 부응한 신고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세심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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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