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동, 저출산극복 출산장려캠페인 전개
- 결혼은 행복, 출산은 감동, 자녀는 희망 -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김오태)은 27일 오전 10시 저출산 극복 홍보전담팀과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극복 출산장려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지역 내 인구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홍보전담팀은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 ▲‘아빠 혼자는 싫어요. 동생을 갖고 싶어요’ 등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재 창원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2022년 결혼·출산·육아 정책가이드 북과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팸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창원시 출산 장려금 정책, 다자녀 혜택, 맘편한 임신 원스톱서비스,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김오태 봉림동장은 “임신과 출산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가정에 건강한 육아문화가 자리잡고,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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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