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 전입활성화를 위한 전입지원정책홍보 -
의창구 북면, 북면 愛 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 전입활성화를 위한 전입지원정책홍보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면장 김영현)은 4월 19일 오전 10시 관내 신촌리 일대에서 예비 창원특례시민을 대상으로 ‘북면 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인구 감소 추세로 인하여 인구 위기의 상황에 놓여있는 우리 시의 100만 인구 사수와 인구 반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타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창원시로 전입해 6개월 이상 전입을 유지한 기업노동자에게 지급하는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지원,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내일통장 등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달라진 다양한 전입 지원 정책을 홍보하였다.
김영현 북면장은 "살기 좋은 창원 특례시의 플러스 성장을 위해서는 인구 반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전입신고 홍보로 ‘창원 주소 갖기 운동’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전입 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북면은 앞으로 ‘북면 愛 주소 갖기’ 캠페인 외에도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실제 입주 후 미 전입 신고된 세대를 확인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하는 창원시 북면 주소 갖기 운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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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