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이웃과 함께하는 공유와 나눔의 주차문화 확산”

권경만 의창구청장, 축산농협 공한지 주차장 조성 완료, 시민에게 개방.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권경만)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 및 상가밀집지역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관내 유휴지를 활용한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축산농협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의창구는 작년 11월 창원시 축산농협(조합장 남상호)과 주차문화 확산과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공한지 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3월 착공하여 4월 15일 준공하였다.

축산농협 공한지 주차장은 카스토퍼 및 안전휀스 설치, 흙 쓸림 방지를 위한 옹벽 설치 등 주차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시설의 설치를 완료하고 주차면 55면을 개방하였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공한지 주차장 사업은 이웃과 함께하는 주차문화조성과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며,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시민의식 개선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며, 광공서 및 학교,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