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내동교육단지 벚꽃 개화시기 대비
불법노점상 등 종합 특별단속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및 불법노점행위 등 종합 지도단속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봄철 벚꽃 개화시기 다수의 시민들이 내동교육단지
벚꽃길을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3.21일부터 내동교육단지 인근 불법노점상 등 특별단속 및 환경정비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내동교육단지 벚꽃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2.3.21.(월) ~ 2022.4.4.(월)까지 15일간 불법노점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현수막을 게시하여 홍보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마스크 미착용 행위 지도 ▲도로변 환경정비 ▲ 식품조리 판매 ▲ 주정차 위반 및 교통흐름지도 ▲공원 내 상행위 단속 ▲ 공원화장실 청소 등도 구청 담당부서와 연계하여 합동 단속 및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은 “이번 단속기간 중 특히 3.25.(금) ~ 4.4(일)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구청 직원들이 근무하며 수시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집중 합동단속하여 코로나로 우울한 시기에 벚꽃 상춘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내동교육단지 벚꽃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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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