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올해 1월 1일부터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정자금 융자에 자녀양육비 지원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자녀를 둔 산재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에 신설한 자녀양육비를 통해 기존 융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청정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16회 금원산 얼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금원산 얼음축제는 얼음조각과 얼음썰매장,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거리로
경상남도는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군, 부산지방식약청과 합동교차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 식품을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
올해부터 K-패스 제도에 다자녀 가구 유형이 신설돼 자녀가 2명인 이용자는 30%,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50%의 환급률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일반층 대비 각각 10%p, 30%p 높은 환급률로 자녀가 3명 이상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금), 창녕군 전통시장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먼저 창녕군 상설․정기시장을 찾아 윤병국 창녕군상공인협의회장 및 시장상인회 관계자와 차담을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이 자리
경상남도는 3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실에서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앞서 진행된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 중앙정책협의회(시도 부단체장회의) 주요안건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
박완수 경남지사, 새해 시행 ‘경남패스’ 직접 시연 - ‘경남패스’, K-패스보다 환급 혜택 더 많아... 최대 100%, 무제한 환급- 이후 도내 기업체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와 공존․성장․희망의 새해 다짐-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경남 만들 것” 박
한국 성인들의 역량이 10년 전보다 하락했는데, 고령일수록 더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월 2일(목) ‘KRIVET Issue Brief 296호(한국의 성인역량과 노동시장 성과: 1주기와 2주기 결과 비교)’를 발표했다.주요 분석 결과(KRI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2일 무안국제공항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당한 희생자와 그 유가족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되며, 모금
경상남도는 2일 김해 구산동에 위치한「김해 파사석탑」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삼국유사』에 허황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올 때 파사석탑을 배에 실어서 파도신의 노여움을 막았다고 기록되어있으며, 옛 호계사에 있던 파사석탑을 김해부사로 있던
올해부터 근로자가 육아휴직 시 대체인력을 채용하면 대체인력 1인당 연간 최대 1840만 원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그리고 5개 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육아휴직 등에 따른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과 근로자
정부가 민생·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새해 첫날 ‘역대 최고’로 3306억 원의 민생사업을 발굴, 집행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민생·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것으로, 회계연도 개시 첫날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집행을 추진한다.그동안 새해 첫날 집행
경상남도는 오는 2일부터 2월 7일까지 37일간 도내 문화예술 환경과 인프라 현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대상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문화기획자·문화예술단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화장품 판매장 및 대형마트 등에 유통되는 마스크팩 30종에 대해 유해 성분을 자체 기획 검사한 결과, 모두 규격 기준에 적합하다”라고 밝혔다.마스크팩은 피부 보습과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기초화장용 제품으로 마스크팩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
새해부터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이 더욱 확대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확대하는 제도들이 본격 시행된다.예금자보호법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예금액 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고,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기여금이 월 최대 2만 4000원에서 3만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