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인권, 작품으로 피어나다! 경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일상에서 만나는 인권, 작품으로 피어나다!

경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생활 속 인권, 함께 만드는 경남’ 주제로 공모, 총 49점 응모

- 포스터·사진 분야별 4점씩 총 8점 선정... 수상작 12월 인권 문화주간 전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2026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열고 포스터·사진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 장려상 각 2점 등 총 8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인권, 함께 만드는 경남’을 주제로, 일상에서 누구나 누려야 할 인권의 가치와 존중·공존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공모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30일간 포스터와 사진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진행됐다. 도 누리집과 유관기관 등을 통해 홍보한 결과 포스터 24점, 사진 25점 등 총 49점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은 1차 예비심사를 거쳐 17일 열린 2차 본심사에서 분야별 수상작이 최종 결정됐다.



포스터 분야에서는 ▲최우수상 ‘모양은 달라도, 맞춰질 수 있습니다’ ▲우수상 ‘인권에는 높낮이가 없습니다’ ▲장려상 ‘생활 속 디지털 인권, 누군가에겐 큰 장벽일 수 있습니다’ ▲장려상 ‘잠깐의 장벽’이 각각 선정됐다.



사진 분야에서는 ▲최우수상 ‘사랑’ ▲우수상 ‘동행’ ▲장려상 ‘기다림으로 이어지는 길, 함께의 권리’ ▲장려상 ‘할머니 손 잡고 같이 가요’가 선정됐다.



올해는 지난해 분야별 3점씩 선정하던 수상작을 4점으로 확대해 장려상 1점씩을 추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상은 30만 원, 장려상은 20만 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선정된 수상작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경남 인권 문화주간 행사에 전시해 도민들이 생활 속 인권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인권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신종우 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인권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과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수상작이 생활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생각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은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소식 새소식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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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