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물품 기탁 실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정미진)은 7일 성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말선)에서 떡국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늘 기탁한 물품들은 성주동 새마을부녀회가 불우이웃들을 위하여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로, 관내 저소득층 42세대에게 떡국떡 한 상자씩 전달하여 연말 성주동의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정미진 성주동장은 “우리 성주동 새마을부녀회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한 시간이었으며, 불우이웃분들이 물품을 받으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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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