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김장 나눔

‘자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김장 나눔


자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자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1월 15 ~ 16일 자산동행정복지센터 지하 <섬김과 나눔의 집>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저소득 주민에게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 새마을의 기본정신 중 하나인 ‘협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산동 통장 및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200포기의 김치를 정성스럽게 버무려 담근 후, 지역 저소득 주민 80세대에 전달하였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동민을 위한 꾸준한 김장 봉사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우리 행정기관도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조성래, 김민주)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한결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번 김장김치 후원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펼치며 각박해진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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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