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 성산구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미래혁신포럼_이웃돕기현물기탁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22일 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회장 박두양)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및 과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세대와 관내 무료급식소에 배분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박두양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적기지원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5월 창립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은 창원특례시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 학자, 기업가 등이 뜻을 모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해 정책 개발과 제안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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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