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동, 제34회 孝경로큰잔치 성황리 개최
4년만에 울린 풍악소리, 어르신들 발길로 가득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강범구, 이정은)는 지난 3일 양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효경로큰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34회째인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아리랑 고고장구로 흥을 돋구고 화려한 한국무용, 웃음꽃 절정의 각설이공연 등 다양한 孝 공연과 더불어 선물꾸러미 전달과 경품추첨의 쏠쏠한 재미까지 어르신들의 모처럼의 외출에 화답하는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시간이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그동안 사회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전국에서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3년간 비대면으로 효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다 4년만에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개최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효를 몸소 실천하며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