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사랑방, 사랑의 백미 기탁

저소득층에 백미 100포 제공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선희)는 지난 13일 인터넷 정보공유 카페 ‘중리사랑방’에서 사랑의 백미 100포(3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리사랑방』 카페(회장 이진경)는 2006년 2월 개설되어 육아 정보공유와 친목을 도모하는 인터넷 카페로 후원금과 수익금 일부를 좋은 뜻에 사용하고자 관내 저소득층에 사랑의 백미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선희 내서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중리사랑방’ 회원에 감사드린다.”며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인 만큼 지역민을 위해 육아 관련 시정 홍보 등의 공유와 확산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