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중앙동, 설 맞이 이웃사랑 精 나눔행사 실시


성산구 중앙동, 설 맞이 이웃사랑 精 나눔행사 실시

중앙동 16개 자생단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위해 305만원 나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문종주)은 16일 중앙동 16개 자생단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및 후원물품 30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 305만원은 중앙동 16개 자생단체별로 회원들이 자율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소외계층 7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3년 설 맞이 이웃사랑 情 나눔행사”에는 성산구 중앙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자율방재단, 재향군인회, 향군여성회, 중앙자율방범대, 공단자율방범대, 두대자율방범대가 참여하였다.

문종주 중앙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중앙동 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정나눔 행사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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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