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청소년・대학생봉사단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 청소년・대학생봉사단 수료식 개최- “미리 찾아가는 산타” 나눔 봉사활동도 펼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청소년・대학생 봉사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미리 찾아가는 산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청소년봉사단과 제7기 대학생봉사단은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생,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환경교육과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플로킹, 모두의 습지 환경캠페인, 우수관 담배꽁초 투기 방지스티커 부착, 바다의 시작 캠페인, 그린엑스포 체험 활동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자원봉사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봉사단원 표창, 수료증 수여, 활동동영상 상영 등 한해 동안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미래 자원봉사 리더로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며,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해줄 “미리 찾아가는 산타” 사랑의 선물키트 110개를 직접 제작하며 2022년도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한 미래의 주역인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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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