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씽씽 실버카 기탁

연말맞이 이웃나눔 실천으로 보행불편 어르신에게 온정 전해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정부원)은 15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경남지부장 차정옥)에서 보행불편 어르신을 위한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25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정옥 경남지부장은 “거동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버카가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개발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원 성주동장은 “연말맞이 이웃나눔 사업으로 선뜻 실버카를 후원해주신 함께하는 사랑밭과 차정옥 경남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실버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우선 지원되며 따뜻한 온정이 성주동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연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모금활동과 복지위기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보듬 복지를 실현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