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희망 2023 나눔캠페인으로 따뜻한 온기 전해
- 나눔문화 활성화로 행복한 성산구 만들기 앞장 -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장규삼)는 8일, 상남 분수광장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주제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장규삼 성산구청장,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나눠주고 가두모금 활동을 펼치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장규삼 성산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준 협의체위원,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누구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계층을 위해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온도를 전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 방법은 각 구청 사회복지과, 동 행정복지센터, 기부계좌(농협301-0032-9329-11/경남은행 511-32-0000343, 예금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언론사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