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사랑밭 경남지부, 양덕2동에 식료품세트 기탁
어려운 계층에 식료품 세트 50박스 지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동장 심재완)은 11월 15일(화) (사)함께하는사랑밭 경남지부에서 식료품 세트 5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 사랑밭 경남지부(지부장 차정옥)는 마르지 않는 곳간사업의 일환으로 햇반, 라면, 참치, 김 등 간편식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 50박스를 기탁하였으며, 혼자 식사 준비가 힘든 독거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 세대 등 어려운 계층 50세대에 전달되게 된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식료품 기탁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결연사업, 난치병 치료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차정옥 경남지부장은 “함께하는 사랑밭의 마르지 않는 곳간사업을 통한 여러분들의 후원의 힘으로 식료품 세트를 기탁하게 되어 의미있는 나눔이라 생각되며, 혼자 식사 준비가 힘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챙겨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심재완 양덕2동장은 “(사)함께하는 사랑밭 경남지부에서 사랑 담은 식료품 세트를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추운 계절을 보내기가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