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96~97호 참여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96~97호 참여

일진금속공업 권오탁 팀장·경한코리아 이준형 대표이사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4일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96~97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96호 일진금속공업(주) 권오탁 팀장, 97호 ㈜경한코리아 이준형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일진금속공업(주)(대표이사 권영진)은 1985년에 설립되었으며 정밀 냉간 및 온간 단조공법을 사용하여 산업 전반에 걸친 부품을 생산하는 냉간 및 온간단조 전문기업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핵심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 되는 등 창원 제조산업의 근간을 맡고 있는 기업이다. 권오탁 팀장은 차세대경영자클럽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984년 설립된 ㈜경한코리아(회장 이상연·경남경총 회장)는 변속기 핵심부품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현대기아차와 폭스바겐, 아우디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대한적십자사의 1억 기부클럽인 RCHC에 2020년 가입하였다. ㈜경한코리아는 장애인단체 차량 지원, 한부모 가정 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이준형 대표이사는 지역발전과 지역상공업계 권익신장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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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