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덕산동,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단속 강화
- 함께 만들어가요! 건전한 청소년 환경 -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동장 이지영)에서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 및 야간 순찰활동을 진해구 가정복지과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유해환경 개선활동은 지난 11일 야간에 실시되었고, 청소년지도위원 및 공무원 총 12명이 참가 하였다.
이번 단속은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유해환경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동 청소년지도위원들과 가정복지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 1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 실시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PC방편의점 등을 집중 단속하였다.
청소년지도위원장(최시재)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덕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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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