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부작 만들기 *
오늘 경남장애인문화센터 에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 시간에 돌 위에 풍란을 심어 자연미를
살려주는 석부작을 만들었습니다. 자연석을 돌판 위에 적당히 위치를 잡고 붙인 다음 풍란을
접착제로 붙이고 돌 사이에 이끼를 꾸며 마무리 해서 처음으로 석부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식물원이나 외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석부작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감과 함께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원예치료 수업은 이번 상반기 마지막 수업시간으로 8월 방학이 지나고 9월에 또 건강한 모습
으로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하는 수업시간이었습니다. 9월에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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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