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2022년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위한 신규 지정

성산구, 2022년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위한 신규 지정

6월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청하세요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6월 21까지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관내 영업 중인 외식업소(한식, 중식, 일식 양식, 기타 분식 빵집 등)와 개인서비스업(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을 신청대상으로 하며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하여 성산구청 경제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 적격여부는 현장 실사를 거쳐, 가격기준, 영업장 위생청결 상태, 품질 서비스,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을 고려하여 지정되며,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인증표찰 및 인센티브(2023년 이후부터 종량제 봉투 지원 등)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착한가격업소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세부점검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조사를 거쳐 적격여부도 실시한다고 한다.

이종덕 경제교통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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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