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거리를 온기로 채우다!

- 창원교육지원청, 비대면(Untact) 봉사활동 실시 -

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거리를 온기로 채우다!

- 창원교육지원청, 비대면(Untact) 봉사활동 실시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우석) 청렴?봉사동아리‘진달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워 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Untact(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개발구호단체 「더 프라미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배낭 에코백 만들기’‘티셔츠 색칠하기’‘‘환경교육 팝업북 만들기’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완성하여 해외 빈곤층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사람간의 거리를 온기로 채우기 위해 진행된 이번 비대면 봉사활동은 손재주를 발휘한 직원 70명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총 139개의 키트를 완성하여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고 정성스레 만든 만큼 받는 이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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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