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로 지역복지 감수성 향상 노력 =
창녕군, 2021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 과정 마무리
= 창녕군,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로 지역복지 감수성 향상 노력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3번째 ‘2021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 강연을 끝으로 올해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 시작된 이번 아카데미는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의 ‘행복한 복지를 위한 힐링소통’ △김석 마을N복지연구소 대표의 ‘마을에서 복지의 길을 묻다’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의 ‘사회복지 갈등해소와 소통의 이해’ 총 3회에 걸쳐 대면 강연과 ‘창녕군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강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군민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형태를 병행해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과정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공동체의 힘과 삶의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마련해 마을복지리더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53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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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