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썸머 블룸: 달빛아래 화려한 초대!」라는 주제로 열대 수련 전시회를 8월 8일(화)부터 10월 6일(금)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지난 2008년에 열대식물자원센터를 설립하여 20
행정안전부는 1일 폭염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위기’ 단계로 상향했다. 또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한 폭염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1일 저녁 6시 부로 가동했다. 이는 최근 기온이 급등함에 따라 향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합천군은 지난 1일 합천읍 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3년 합천읍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실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1일부터 29일까지 주 2회, 총 10회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름 휴가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입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상시 할인을
#A씨는 지난 2월 12일(일) 여행사 모바일 앱을 통해 부산에서 일본 나리타 항공권을 구매했다. 당일 여행사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월요일에 취소를 요청했다. 여행사는 일요일 아닌 취소 접수한 월요일을 기준으로 취소 수수료를 산정해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B
고용노동부는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호칭)으로 ‘가사관리사(관리사님)’를 사용해 줄 것을 국민들께 요청드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가사근로자 명칭 선호도 조사결과 1만 623명 중 42.5%가 ‘가사관리사(관리사님)’를 선호한 것에 따른 것이다. 고용부는
장준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지난 1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현재 1인 가구 증가로 배달 및 소규모 구매 증가, 커피 문화 확산 등으로 일회용 컵, 봉투, 접시?용기 등 1회용품 사용량이 급속히
진주시는 지난 7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현재 시공 중인 공동주택 신축 건설현장 6곳을 대상으로 해 선제적으로 구조안전 점검을 비롯한 건축 시공 품질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공동주택 현장의 부실 공사를 방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3.8.1.부터 전국 13개 대학에서 70개 신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들은 대학이 보유한 교수진 및 전문시설.장비 등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한 우수 훈련과정으로 지난 5.3.부터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우선, 지역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필요 직무를 중심으로 설계된 과정이 눈에 띈다. 부천대학교의 ‘반도체 공정 장비 유지보수 엔지니어 과정’,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제어 관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가 기준 중위소득 대폭 인상한 것과 관련, “복지사업 지원 기준과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위기가구를 빈틈없이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
8월 1일부터 국민신문고 서면 답변 공문을 우체국 모바일우편함 앱을 통해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전자문서 서비스를 활용해 국민신문고 서면 통지방식을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우체국 전자문서 서비스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1일(화) 14:00,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 기관장과 함께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전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폭염 상황도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문서 사용량을 줄이면서 국민생활에 전자문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3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신뢰서비스 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정부가 무선 감지 센서와 열화상 감지 센서 등으로 보행자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등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이 순국 100여년 만에 아내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와 조국의 품에서 해후한다. 국가보훈부는 70여 년간 키르기스스탄 공동 묘지에 묻혀 있던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본래 최재형 선생의 묘가 있던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