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곳을 새롭게 선정·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이후에도 한국 체류 참가자들이 문화기반시설 관람과 체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는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떠난 참가자들이 국립 문화기반시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의 국·영
교육부가 학생인권조례 개선,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부모-교원 소통관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교육부는 1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이태규 의원과 함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
소방청이 재난 발생시 시·도 구분 없이 최인근·최적의 헬기를 출동시켜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현장에 대응하는 소방헬기 통합출동 시범사업을 연장·확대한다. 이에 지난 6월까지 대전과 충북, 충남, 전북 등 4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이 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대회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폐영식과 케이(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한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산림청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1일 오후 '2023-2024년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개최했다.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으
제20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서 전국의 아동대표(10~17세) 100명이 노키즈존 철폐 등을 제시한 결의문 14개 항을 채택했다.보건복지부는 지역 아동총회를 거쳐 선발된 아동대표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4개 조로 나누어 조별 토의를 진행했고, 이에 따른 조별 의제를 각각 결의문으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와 정책에 대해 아동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할 권리 보장 및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4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채택한 결의
국가보훈부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정부 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이어가기 위한 ‘민족의 얼, 나의 뿌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는 후손들은 미국·중국·러시아·쿠바 등 7개국 31명으로,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관광두레협의회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기념상품 개발 및 판매활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8일(화) 가야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최재준 본부장, 김해관광두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영상AI 기반 교통분석 시스템 'U+ 차량검지기(Vehicle Detection System, VDS)'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차량검지
GS건설의 자회사 ‘지에스이니마’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의 해수 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 환경부는 10일 지에스이니마가 UAE 수전력공사에서 발주한 9200억 원 규모의 ‘슈웨이하트 4 해수담수화 시설(플랜트) 건설공사’ 계약을 지난 9일 아부다비 현지에서 체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관광스타트업들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한 부산관광상품 팝업스토어 '부산슈퍼' 시즌3를 김해국제공항과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 오픈한다. '부산 최고(BUSAN SUPER)'가 될 관광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의 부
국가보훈부는 10일 일본 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자 광복군인 오성규 애국지사(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를 영주 귀국 목적으로 13일 국내로 모신다고 밝혔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은 오는 11~13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곧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은 8.10.(목)부터 9.15.(금)까지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국정과제)”과 관련한 현장 우수 실천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