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크워크(GNAFCC) 고령친화도시 재인증(2기)에 성공해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해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면밀히 조사 분석해 능동적인 대처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국내외 포털·플랫폼 사업자가 참여하는 ‘가짜뉴스 대응 민관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포털·플랫폼 사업자로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가 참여한다. 민관협의체는 방통위가 지난 18일 발표한 ‘가짜뉴스 근절 추진방안
문화체육관광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
문화재청은 9월 27일(수)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서울 종로구)에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출범한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ASE
그동안 연령 제한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참전유공자 등의 거주지 인근 위탁병원 이용이 다음 달부터 가능해진다. 국가보훈부는 참전유공자 등의 보훈 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75세 이상으로 제한했던 위탁병원 이용 연령을 다음 달 1일부터 폐지한다고
환경부는 27일 한화진 장관이 백제보 금강문화관을 방문해 4대강 문화·홍보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4대강 문화·홍보관 리모델링 계획과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금강문화관 개선 사례.(출처=환경부 보도자료) 2012년 개관한 4대강 문화·홍보관은 4대
# 전북 익산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네 남매의 엄마(2022년 가족서비스 우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는 품앗이 활동 중 지역의 전통시장 상인들과 인연을 맺게 됐다. 상인들이 이웃 자녀들의 안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마을 도로에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됐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만 6039개 공공주차장과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31곳이 무료 개방된다. 행정안전부는 추석연휴(9.28.∼10.3.)를 맞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을 하루 전인 27일부터「공유누리( www.eshare.go.kr )」와
창녕군은 지난 25일 부곡온천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일본을 방문, 부곡하와이 매각 및 투자자 유치 등 현안에 대해 부곡하와이 소유주(재일교포 2세)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면담에서는 양측은 부곡하와이의 현재상황에 대한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고 평일 기준 요금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여성긴급전화·청소년상담전화·가족상담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청소년쉼터, 해바라기센터를 개방하는 등 민생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는 26일 전체 사업이 완료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95개 지구 중 15개 지구가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2016년 선정된 농어촌 44개 지구 중 전북 진안 원구신마을·순창 심초마을,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동 숲골 협동조합이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상동 숲골 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1년 도시재생대학을 시작으로 숲골 문화프로그램과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한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산림청은 25일 ‘20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하였다. 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10월 2
지난 9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됐던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이하 “위원회”)가 9월 24일 폐막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2년 러시아 카잔으로 예정되었던 위원회의 개최가 연기됨에 따라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