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 2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법질서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올해 수상 단체 중 민간기업은 KT&G가 유일
27일부터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과 광주·전북·전남 등 호남권도 ‘초미세먼지 고농도 2일 전 예보권역’에 포함해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일평균 50㎍/㎥ 초과) 2일 전 예보’ 제공권역을 수도권에서 충청권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3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에스트라, 려,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남해군은 지난 23일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기업체 중 20여 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면접 및
문화재청은 11월 27일 오전 11시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에서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세계유산「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건강보험료 체납 빈발민원 해소방안’을 의결한 뒤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도개선을 23일 권고했다. 국민권익위가 권고한 개선방안에는 국민건강보험 부담 능력이 없는 의료급여 수급자격에서 ‘부양
KT&G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KT&G는 지난 22일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 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갯벌, 소금, 바다경관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가 문을 연다.해양수산부는 24일 국내 최초로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조성된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드거품테라피. (사진=해양수산
# 불도 켜지 않은 자취방. 고립감과 곤궁의 낭떠러지 앞에 섰을 때 권씨는 비로소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자신의 사연을 담은 글을 관할 구청 웹사이트에 올렸지만 곧 후회가 밀려왔다. 불행을 팔아 내일을 살려는 요행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회가 깊어질 새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로 649명을 추가 결정해 총 누계 5417명이 인정됐다. 환경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3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83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여부 및 피해등급 결정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직장어린이집의 희망 나눔 실천 행사(이하, ‘다(多)가치 으쓱(ESG) 행사’)」를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수익금 87,852천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은 직장어린이집 사회가치경영(ESG) 실천 확산의 일환으로
정부가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되는 위기정보를 44종으로 확대해 약 16만 명 규모의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이에 기존 39종에 재난적 의료비 지원대상, 채무조정 중지자, 고용위기 정보, 수도요금 및 가스요금 체납정보 등 5종 정보를 추가·활용하기로 했다.
정부가 2030년까지 50만톤 청정메탄올을 생산해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메탄 배출량은 30% 이상 감축하는 국가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화의 핵심인 디지털 전환 기술을 개발해 공공·민간에 적용하고,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를 통해 탄소감축 촉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이 이달 3주차 100억 달러를 넘어서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지능형농장 등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액이 이달 3주차까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04억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