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13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반구천의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으로 선정했다. 선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신청하기 위해 밟는 국내 절차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기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관람료 추가 이달부터 영화관람료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현금(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하는 경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서·공연(2018년 7월)·박물관·미술관(2019년 7월)·신문구독료(2021년 1월)에 대해서만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
정부는 7월 12일(수) 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제조업, 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 중심 ‘1차 대책’의 효과를 높이고, 인력난을 겪는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가적 대책이
국립수목원은 7월 18일(화)부터 30일(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시문학으로 만나는 자생식물 세밀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국민이 사랑하는 시에 나타나 있는 자생식물을 세밀화
산림청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
거창군은 지난 11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가 거창창포원 야외행사장에서 구인모 군수, 이학구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영호남 지역 한농연회원과 기관·단체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영호남
올해 모기의 하루 평균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야간 외출 시 긴 소매·긴 바지 착용과 모기 기피제 등 예방법 실천이 중요해졌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통해 인천, 경기북부, 강원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말
정부가 인력부족이 심각한 건설업, 해운업, 수산업, 자원순환업 등 4개 업종에 인력매칭 지원과 고급인력 양성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조선업에는 외국인력 신속도입 지원을, 뿌리산업에 여성친화형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등 해당 업종의 현장요구를 반영해 책임부처별
창원특례시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혁신을 주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방세 상담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세정과 및 각 구청 세무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상담팀은 사전 예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신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관광재단과 7월 18일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을 개시한다. * 현장영상해설: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풍부한 관람을 위하여 상세한 묘사, 방향, 거리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
오는 18일부터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시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가 10일에서 15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위험직무를 수행하다 인명피해가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국세수입 현황을 보면 5월말까지 국세수입은 총 160조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조 4,000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교부세 규모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돼 각 지자체마다 세입결손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창원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교부세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감소액 또한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시는 민선8기 출범이후 어려운 재정여건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 재정점검TF를 구성해 비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은 ‘제15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폴리텍이 주관하는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09년 시작한 이 대회는 지금까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앞으로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별도로 공지하고 징수한다”며 “이를 통해 국민들께서는 수신료 납부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고, 수신료에 대한 관심과 권리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열린 제
정부는 앞으로 5년 동안 선진 벤처·스타트업 기업 1000개에 2조 원을 투입하는 초격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또, 한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수출·매출이 각각 50% 이상을 기여하는 ‘중소·벤처 50+’ 비전 달성에 집중하고, 국내에만 존재하는 ‘나홀로 규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