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홈바리스타 시간에 <로열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불발효차와 발효차의 종류를 알아보고 로열 밀크티를 만들어 봅니다. 순서는 먼저 물을 끓인후 끓인물에 홍차를 넣어 우려낸후 홍차 건더기를 걸려냅니다. 홍차 우려낸 물에 설탕과 꿀, 우유를 넣고 계속해서 끓여 줍니다. 이것이 영국 전통 로얄밀크티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냄비에 눌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면서, 계속 저을수록 맛이 더 진하고 깊으며 완성된 로열밀크티로 따뜻한 밀크티와 차가운 밀크티의 맛을 비교해 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페에서는 밀크티를 우려낸 홍차로 만든 시럽으로 우유에 섞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로열밀크티와는 맛과 풍미가 확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학생들 모두 맛을 본후 달고 맛있으며, 커피와 다른 홍차밀크티의 맛이 이런거란걸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로열밀크티의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는 않았으나, 만드는 과정의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차로, 왜 영국 황실의 로열 밀크티 인지를 알게 해주는 메뉴였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e-경남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