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고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가 해결해드립니다”

“세금고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가 해결해드립니다”

경남도, 이동노동자 맞춤형 무료 세무상담 운영



- 프리랜서‧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 대상 1:1 상담

- 창원‧김해 이동노동자쉼터 방문 상담 실시

-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 맞춤 특화 상담



경상남도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창원, 18일 김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데이(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의 일환으로, 세무 상담 접근성이 낮은 이동노동자에게 현장 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경남도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진행됐으며, 프리랜서‧배달기사‧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소득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상담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 ▲사업소득 비용처리 방법,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애로사항 상담, ▲납세자보호관 및 마을세무사 제도 안내 등이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한 이동노동자는 “낯선 세금 분야에 궁금한 점이 많아도 전문가를 찾아가기 부담스러웠는데, 직접 쉼터로 찾아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근무 특성상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이동노동자들이 이번 상담을 통해 세금 고민이 해결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과 다양한 직업군을 위한 맞춤형 지방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납세자 권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데이(DAY)’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세정과(☎055-211-3716) 또는 시군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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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