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는 가족, 더 행복한 경남” 경남도,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 열어

“함께 웃는 가족, 더 행복한 경남”

경남도,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 열어



- 11일 CECO에서 개최, 유공자 및 가족 단위 도민 300여 명 참석

-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 되새겨

- 가족 사랑을 실천해 온 10가족에게 수여된 ‘행복한 가족상’ 시상식도 열어



경상남도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도민 300여 명과 함께하는 ‘2026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웃는 가족, 더 행복한 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댄스팀 ‘제스트크루’와 모녀가수 ‘이인자&김은주’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행사는 △개회선언, △‘행복한 가족상’ 수상가족 소개영상 상영, △시상식(행복한 가족상 및 가족정책 유공자), △기념사 및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가족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만나는 작은 사회이자,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 돌아갈 쉴 수 있는 가장 든든한 안식처”라며, “아무리 시대가 달라져도, 서로를 아끼고 보듬어 주는 가족의 본질적 가치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형태의 가족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다자녀, 돌봄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 속에서 모범적으로 가족 사랑을 실천해 온 10가족에게 ‘행복한 가족상’을 수여했다. 수상 가족들의 따뜻한 일상 이야기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경상남도 및 가족센터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행복한 가족상’은 2024년 제정됐으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조화로운 가정과 힘찬 내일을 상징하는 말 문양의 나전 표창패로 제작돼 수상 가족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가정의 달뿐만 아니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담은 사진 전시와 가족체험 부스 등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당일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우리 가족에게 보내는 미래 편지, △가정의 달 기념행사 SNS 홍보 이벤트, △부모님의 웨딩마치 등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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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