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30여 명의 무용수, 체계적인 전문 교육 통해 ‘무대 위 주인공’ 꿈꾼다

장애인무용전문교육 MADE, 뜨거운 관심 속 2026년 상반기 수업 시작
□ (2026년 3월 3일, 서울) 장애무용예술 전문 비영리단체 빛소리친구들이 운영하는 장애인 무용 전문 교육 프로그램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 이하 메이드)’가 역대 최다 수준의 신규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6년도 상반기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국내 최대를 넘어 최고를 지향하는 독보적 커리큘럼“
메이드는 2017년 출범 이후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장애인 무용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연령별·특성별로 설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지닌 장애인을 전문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독보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장애인 무용 교육의 갈증 확인"… 100여 명의 신규 지원자 쇄도
지난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신규 수강생 선발 인터뷰에는 장애 유형과 연령대를 불문하고 약 1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는 메이드 운영 이래 손꼽히는 높은 지원율로,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장애인들의 높은 열망과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최종 선발된 인원을 포함하여 올해는 기존 및 신규 수강생 총 130여 명이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전문 무용 교육의 길을 걷게 된다.
□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전문성 강화로
지원자가 대거 몰린 만큼, 올해 교육과정은 ‘전문성 강화’에 사활을 건다. 아동·청소년 과정은 탄탄한 기초 역량 구축에, 성인 과정은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심화 교육에 집중한다. 특히 각 장르에서 검증된 베테랑 강사진이 대거 합류하여 교육의 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 지속 가능한 예술 환경 조성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는 “이번 학기에 보여준 역대급 관심은 우리 사회에 장애인 전문 무용 교육이 얼마나 절실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지원해주신 많은 분의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문 무용수로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이드는 현재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중앙교육원과 인천 동구의 인천교육원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made_dance_educ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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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