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사회서비스원, 2026년도 긴급돌봄지원서비스 본격 추진
- 위기 상황 발생 시 최대 72시간 긴급돌봄 지원
- 도내 18개 시군, 13세 이상 도민 대상 서비스 제공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은 주돌봄자의 부재, 질병, 사고 등으로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한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긴급돌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사회서비스원은 2021년부터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은 도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남도의 복지체감도를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긴급돌봄지원서비스는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만으로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13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제공 인력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신체 돌봄 ▲가사 지원 ▲이동 지원 ▲방문목욕 등을 제공하며, 위기 상황 1회당 30일 이내 72시간 서비스, 차량을 이용한 방문목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에도 경남도 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운영되며 각 시·군별로 지정된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총 380명의 도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도민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군·구의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본인부담금은 이용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최소 0%에서 최대 100%까지 차등 책정된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긴급돌봄지원사업은 지난 수년간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도민들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여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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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