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미술심리치료 / 데칼코마니로 보는 관점 이해 (11/4)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1교시 국어 수업 후 2교시 미술심리치료 시간에 데칼코마니를 물감을 이용해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양한 물감으로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본 후 종이를 반을 접어 보았더니 화려하고 다양한 그림이 탄생하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그림을 보면서 어떤 것이 떠오르는지 이야기나누어봅니다. 처음 해보는 데칼코마니로 다양한 것이 떠오르는게 신기하기도 하였고 학생들모두 재밌게 수업을 해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