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마산삼일교회에「희망나눔 브릿지」나눔현판 전달

마산회원구, 마산삼일교회에「희망나눔 브릿지」나눔현판 전달


- 매년 연말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 기탁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2일 지난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마산삼일교회를 찾아 「희망나눔 브릿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브릿지」 7호점이 된 마산삼일교회는 2019년 부터 해마다 잊지 않고 추위에 취약한 이들을 위해 연말이면 전기매트 등 기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해 주신 마산삼일교회에 감사드리며, 마산회원구는 「희망나눔 브릿지」 사업으로 후원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전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는 2023년 3월 파리바게뜨 석전점을 1호점으로 시작해 ▲1년간 3회 이상 기탁하거나 ▲연간 500만 원 이상 기탁 또는 ▲3년간 지속적으로 매년 200만 원 이상 기탁한 후원자에게 「희망나눔 브릿지」 현판을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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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