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2일 ‘애쓰자 마을환경, 온 자산마을 줍깅데이’ 운영


매월 22일 ‘애쓰자 마을환경, 온 자산마을 줍깅데이’ 운영


자산동 전 자생단체가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추진
1월은 자산동 자율방범대가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자산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22일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을 맞아 마을 일대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 자산동에서 올해부터 실시하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줍깅’은 ‘애쓰자 마을환경, 온 자산마을 줍깅데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매월 22일마다 자산동 전 자생단체가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추진한다. 1월 첫 주자로는 자산동 자율방범대가 나서서 환경정화를 실천했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준 자율방범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주도로 지속가능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자산동 단체원들과 함께 작은 기후행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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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