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차이나, 설 명절 맞아 라면 30박스 기탁
매년 나눔으로 이웃에 온정 나눠

창원시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중화요리전문점 꼴통차이나(대표 김두진)에서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웃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라면 30박스를 양덕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중화요리전문점 꼴통차이나는 매년 명절마다 라면, 백미 등을 꾸준히 기탁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부에 대한 영감과 동참을 이끌어 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 받은 라면은 저소득계층 3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현숙 맞춤형복지팀장은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한 한결같은 나눔 실천은 주위에 큰 귀감이 된다. 이번의 기탁이 널리 알려져 나눔 문화가 지역 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