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기관 협의회 개최

경남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기관 협의회 개최

상반기, 올해 목표액 59% 2조2151억 원어치 구매
판로 확대 지원책과 함께 시·군의 적극 협조 주문
31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2023년 경상남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기관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3.07.31. 


 경남도는 31일 오후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2023년 경상남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경상남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분야별 전문위원과 전 시·군 공공구매 담당부서장이 위원으로 되어 있다.

경남도와 시·군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비율제도에 따라 올해 목표액을 3조7697억 원으로 정했고, 상반기에 2조2151억 원어치를 구매해 목표 대비 59%를 달성했다.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비율제도'는 공공기관이 연중 구매 총액 중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제품 및 기술개발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복희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하혜미 경남여성경영인협회장, 이풍부 경상남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최말경 경남벤처기업협회 이사, 장성만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영지원본부장과 18개 시·군 공공구매 담당과장 등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유공 공무원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도와 시·군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현황 공유, 활성화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서는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시책을 안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도내 지역제품의 적극 구매와 각종 공사·용역 발주 시 지역업체 우선 선정을 독려했다.


경남도는 도내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제품 방송 홈쇼핑 입점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입점 지원사업과 지역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우수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 품평회와 구매상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우명희 기업정책과장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지원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전 부서의 관심이 필요하고, 중소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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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