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시원한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한창

성산구, 시원한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한창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7월 7일 전면 개장하는 물놀이장의 시설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성산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가음동 49번지에 위치한 기업사랑공원과 대원동 109번지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 두곳으로서 오전 11시부터 16시 40분까지 하루 6회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 청소와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점검에 나선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 종식으로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운영인력을 증원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시고 운영요원의 안내에 따라 즐겁게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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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