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경남도의원 “장애인 체육 성장 담보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21일 통영체육관서 열린 제26회 경남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석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이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독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통영체육관에서 개막한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1일~22일 이틀간 통영체육관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18개 시‧군에서 참여한 선수들이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40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정규헌 의원은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함께 경상남도의회를 대표해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을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독려했다.
정규헌 의원은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사회적 지원은 장애인, 비장애인을 가리지 않고 더욱 강화되고 확대되어야 한다”며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지난 25년 동안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되는 계기가 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인 체육의 성장을 담보할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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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