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회성동,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펼쳐

마산회원구 회성동,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펼쳐
저출산극복 전담홍보반, 안정된 출산 환경위해 홍보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성동(동장 정순우)은 지난 9일 저출산극복 전담홍보반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주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저출산 극복 홍보활동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홍보반은 시민들에게 2023년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배부하며 창원시단계별 출산 맞춤 정책, 출산지원금 정책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정순우 회성동장은 “저출산의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며 “창원시 단계적 출산 맞춤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정된 출산환경을 조성하여 회성동 인구증가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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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