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문종주)은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안내문과 중앙동 특화사업인 ‘중앙동 이웃사랑 나눔곳간’ 사업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였다.

‘중앙동 이웃사랑 나눔곳간’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에 사업 선정되어 올해 11월까지 사업 진행될 예정이며, 일시적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구가 필요시 마음 편하게 백미(2kg) 또는 라면 등을 가져갈 수 있는 사업이다.

이한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홍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리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홍보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