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에서 말벗 친구 로봇‘성산이’를 만나보세요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구진호)는 5월부터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로봇을 축제, 행사, 회의 개최 시 대여하여 시민들에게 최신 스마트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총 3대의 인공지능 로봇 말벗 친구 ‘성산이’를 성산구 및 창원시에 개최하는 각종 행사 및 회의 등에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성산이’는 국내 최초 챗GPT 인공지능 로봇으로서 챗GPT를 활용한 대화가 가능하며, 노래 및 동영상 재생, CCTV기능, 정보제공 및 안내, 영상통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 4월부터 관련 업체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력을 지자체 업무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민간기업과의 협업과 사업 시행을 통하여 4차 로봇산업의 기술력을 홍보함과 동시에 로봇산업의 인지도 상승 및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행사 및 회의 진행 시 친숙한 이미지의 인공지능 로봇을 배치함으로써 스마트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유연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하여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체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구는 지난 3월 성산구청에서 성산로봇주무관을 임명하여 안내, 살균, 서빙기능의 총 3대의 로봇을 시범운영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성산ICT체험존을 이틀 간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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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