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교회, 부활절 이웃나눔 행복박스 40개 기부
- 생필품 등 10종 담은 행복박스 400만원 상당 기부 -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담임목사 이창교)는 6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든 행복박스 40개를 사파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선복)에 기탁했다.
행복박스는 교인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햇반, 라면 등 간편식과 휴지, 물티슈, 샴푸, 바디로션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었다.
기탁된 물품은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9일 부활절에 독거노인 4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창교 상남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복 사파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서로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상남교회는 2011년부터 성산구와 사파동에 부활절마다 생필품세트를 기탁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장년층의 반찬나눔, 어르신 식사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