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일상이 안전한 창원’위해 두 팔 걷어부쳐
창원특례시, 시민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추진 확산
안전의식 개선 없이는 안전은 불완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안전문화특례시 창원 조성’에 두 팔 걷어부치고 나섰다. 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14일 시청 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창원시 및 창원중부경찰서 공무원, 창원시 안전보안관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차량 교통법규 및 보행자 안전수칙 준수와 동시에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개선을 위한 ‘안전신문고’ 적극 활용을 홍보했다.
이를 시작으로 시는 안전취약 분야의 안전문화운동을 확산 추진한다. 특히, 시민 교통안전 의식 개선, 사각지대 위험·위해요인 해소를 통한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주력한다.
이정제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우리 모두의 안전의식 개선 없이는 안전은 불완전하다”며 “시민과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적인 문화운동 추진으로 365일 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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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