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정동,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문인숙)은 지난 14일 가음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가음정 행복온도 플러스(+) 가음365일 온(溫)사업인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행복온도 플러스(+) 가음365일 (溫)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함으로, 수요자 중심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손병숙 민간위원장은 “복지서비스의 종류가 많지만, 신청방법을 잘 모르고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문인숙 가음정동장은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으로 지역주민에게 더 밀착된 복지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며, 주민 모두가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