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장애인일자리 안전 - 그것이 알고싶다.
-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교육 안전벨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2일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해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1탄 1분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지침 및 기본교육,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일자리 참여자가 1분기 이내에 꼭 받아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공유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김남희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에 참여하는 45명 모두가 각자의 일터에서 업무와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여 일자리에 참여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고 전하면서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는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에 대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교육을 분기별로 계획하여 남은 분기에도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맞춤형 질 높은 안전 관련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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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