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신청 접수
보건복지부는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1월, 5월, 8월 3차에 걸쳐 지정과 재지정 신청을 접수하며 1차 지정신청은 11∼17일 받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법상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인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만드는 시설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786개소에서 중증장애인 1만3천여 명 등 장애인 근로자 1만4천여 명이 생산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